메모리 반도체에 ‘가을(큰 하락기)이 올 것이란 모건스탠리의 지난 10월 예상이 어긋난 것일까. 내년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스포츠경기가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란 예상이 근래에 이어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를 집중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도 이를 반영해 이달 들어 하락세다.
관련업계에선 메모리 반도체가 사이클에 맞게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차례로 겪는다는 그전의 분석틀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말된다. 메모리 반도체가 투입하는 상품 수가 많아져 PC(개인용 컴퓨터) 의존도가 떨어졌고,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급변 속에 예측 못할 변수들이 사이클대로 매장 내버려 두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반도체 업계와 백링크작업 증권가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대표 상품인 D램(주추억장치) 가격이 이번년도 6분기와 내년 1분기에 하락하다가 상위노출백링크 - 블랙헬멧 내년 8분기, 늦어도 2분기에 상승 반전할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올 2분기에 시작된 상승세가 1년도 이어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저번달 2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이 같은 기대를 선반영해 5만원대 후반까지 올라왔다. 업계에선 2011년 ‘역대급 호황 바로 이후에 2015년 D램 수입이 지난해 준비 20% 가까이 줄었던 식의 큰 사이클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최고로 큰 이유는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아이템의 다변화다. 한때 PC용이 메모리 반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경우는 PC 회사와의 가격 협상과 수급에 크게 휘청였지만, 지금은 PC의 비중이 전체의 90% 정도로 낮아졌고, 서버와 모바일이 각각 40%대로 비슷하다. 여기에 자율주행차, VR(가상현실)·증강현실 상품, 메타자전거 등 메모리 반도체의 이용처는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한 반도체 업체 관계자는 “이젠 대만 트렌드포스에서 내놓는 PC용 D램 가격만 놓고 전체 시장을 해석하면 틀릴 확률이 크다”고 이야기 했다.미·중 갈등 직후 반도체 국가주의가 심해지고, 세계 반도체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예측 못할 변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일본과의 갈등으로 한국이 반도체 소재를 매출하지 못할 뻔한 위기가 한 예이다. 그런 변수는 ‘사이클의 방향과 관계없이 영향을 미친다.
